지난 13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미팅룸에서 태터앤미디어와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2008 비즈니스 블로그 마케팅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조선일보] 기업이 블로깅 해야할 까닭…"네티즌 신뢰구축"
비즈니스 블로그 세미나 개최…"기업은 블로거와 '대화'해야"

태그스토리는 세미나 전과정을 촬영하는 것으로 약간의 도움을 드렸는데요, 유료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100 여명이 넘게 참석하여 기업들의 블로그에 대한 관심을 실감케 했습니다.


(저기 한 PD님과 제가 보이시나요? ^^)

조금 늦었지만, 세미나 후기를 올립니다. 강의 하나하나가 모두 주옥같았지만, 먼저 비즈니스 블로그를 운영해야 하는 이유를 설득력있게 들려주신 두 분 강사님(김호 대표님과 이중대 부장님)과 진실한 시티즌 마케터, 문성실님의 강연을 정리했습니다.

시간나는대로 다른 분들 강연도 정리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

#  #  #

블로그 마케팅의 생명력은 정직과 진실
와이프로거와 기업 블로그 마케팅 사례(2)-와이프로거 문성실 님

진정한 시티즌 마케터, 문성실
와이프로거와 기업 블로그 마케팅 사례(1)-와이프로거 문성실 님

모든 기업은 미디어 컴퍼니다.
블로그/소셜미디어와 기업 PR(3)-더랩에이치 김호 대표

PR2.0은 일정 부분 흙을 묻히면서 가는 홍보
블로그/소셜미디어와 기업 PR(2)-더랩에이치 김호 대표

2008년에서 2010년까지는 PR 역사상 가장 급격한 변화의 시기
블로그/소셜미디어와 기업 PR(1)-더랩에이치 김호 대표

비즈니스 블로그를 해야 하는 이유? 대화에 참여하기 위해서
비즈니스 블로그 운영(2)-에델만코리아 이중대 부장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은 광고도 아니고 PR도 아닌, 블로거들과의 대화
비즈니스 블로그 운영(1)-에델만코리아 이중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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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0 13:24 2007/12/2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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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블로그 미디어 포럼 개최

올 한해는 블로그의 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블로그 서비스가 화제였습니다.

대부분의 블로그 서비스 방문자수 증가율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고, 태터앤컴퍼니가 개발하여 다음에 운영권을 넘긴 티스토리는 11월 월간 방문자수 기준으로 1,519만 명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연초에 비해 무려 520%에 달하는 증가율을 보인 셈입니다.

이러한 양적 팽창뿐만 아니라 '모든 블로그는 미디어다'라는 명제에 걸맞게 소셜 미디어 파워의 가능성을 보여준 해이기도 했습니다. 전업 블로거가 등장하기 시작했고, 인기 있는 블로그 포스트는 조회수가 수 만 건에 이르기도 했습니다. 블로터닷넷이나 다음 블로거 뉴스처럼 처음부터 저널리즘을 표방하는 서비스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블로터닷넷과 사단법인 IT기자클럽이 주최하는 2007 블로그 미디어 포럼은 이렇게 블로그가 급속히 확산되며 영향력을 확대해가는 현실에서 블로그의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자리입니다.

블로그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바라 본 블로그에 대한 평가와 방향을 냉정하게 짚어보고 비판적 대안 모색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만들겠다는 것이 취지입니다(부제가 '블로그를 보는 또 다른 시선'이네요.)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여기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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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보도자료]

1인미디어의 총아로 떠오른 블로그의 현실을 짚어보고 미디어로서 블로그의 가능성과 문제점을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블로그 기반 뉴스공동체 블로터닷넷(대표 김상범 www.bloter.net)과 사단법인 한국IT기자클럽(회장 백재현)은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프레스센터 대회의장에서 ‘2007 블로그 미디어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날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블로그의 현황을 살펴보고, 블로그가 좀 더 건강하고 건전한 미디어로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점검하는 자리로 학계와 언론계, 그리고 업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블로그의 가능성과 문제점을 발표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주관사인 블로터닷넷 김상범 대표는 “1천만 블로그 시대라고 할 정도로 블로그는 양적으로 급속히 팽창하고 있으며 그 영향력 또한 기존 미디어를 위협할 정도로 커지고 있다”며 “하지만 1인미디어이자 풀뿌리 미디어로서 나아가는데 블로그가 처한 상황이 낙관적인 것만은 아니어서 블로그의 뉴미디어로서의 가능성과 문제점을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해보는 자리를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IT기자클럽 백재현 회장도 “새로운 미디어로서 블로그에 주목하고 있지만, 현재 상황에서 걸림돌은 없는지, 좀 더 발전하기 위해 어떤 방법과 노력을 해야 하는지를 찾아보고자 한다”며 “발전을 위한 냉정한 현실 인식과 이슈를 발굴하는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블로그를 보는 또 다른 시선’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언론이 바라보는 블로그, 미디어전문가가 본 블로그, 마케팅 전문가가 본 블로그 등 블로그 외부에서 현재의 블로그를 냉정하게 짚어보고 토론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는 최진순 중앙대 신문방송학부 겸임교수, 김익현 아이뉴스24 대기자, 박주민 브릿지랩 팀장이 주제발표와 함께 패널토론에 참여한다.

l 행사개요

  - 행사명 : 2007 블로그 미디어 포럼
  - 주제 : 블로그를 보는 또 다른 시선
  - 일시 : 2007년 12월18일(화) 14:00~17:00
  - 장소 :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 참가규모 : 약 200명 규모
  - 참가비 : 무료
  - 주최 : 블로터닷넷, 한국IT기자클럽
  - 후원 : 한국정보사회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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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7 18:35 2007/12/17 18:35

다가오는 웹2.0 쫒아오는 웹3D

안녕하십니까? 태그스토리에 관심을 주시는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오늘은 제가 요새 이슈가 되고 있는 웹2.0에 버금가는 웹3D에 대하여 잠시
소개해 볼까 합니다. 아마 이글을 보시고 나시면 햐 이제 웹브라우져로 이런 저런 것도
가능하겠군... 잼있겠다라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일단 웹3D 란 말그대로. 웹브라우져 안에서  XYZ 축을 가지는 3차원 공간을
구성해 놓은것입니다. 위사진 보시면 잘아시겠죠? 쉽죠? 이해 안가시는분이
있을까봐 게임을 예로듭니다. 3D 게임 요새 누구든지 한번쯤 접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게임에 케릭터들이 뛰어다니고 자신의 케릭터에 옷을 입히고
원하는 장소로 걸어가고 내가 만약 자세히 내 케릭터를 보려면 스크롤을해
앞뒤로 댕겨보고..ㅎㅎㅎ마치 내가 실제 그 공간에 있는듯한 느낌을 전달 받아
보신적 있을겁니다.

맞습니다. 이제 그것이 웹에서 가능합니다. 브라우져를 통해서 말이죠...
그럼 지금까지 웹판도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ㅎㅎ 제일 쉬운 쇼핑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만약 모쇼핑몰에 들어가서 제가 의류쪽 쇼핑을 하게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페이지 형식의 브라우져라면 이게 어떻게 생겼는지사진 한두장
딸랑보고 음 개인의 상상력으로 괜찮을 거 같은데 함 사볼까? 이러겠지요?
그리고 택배를 받은 후 아띠 잘못샀당;; 사진에서는 상품 좋아 보였는데;
디자인이 내가 원하던 디자인이 아니야!!! 환불환불!!! 이런경우 많았을겁니다.

하지만 3D 기법이 적용되었을 경우 XYZ축 3차원 어느방향으로도 회전이 가능하며
자유롭게 축소 확대할수 있어 세밀한 관찰이 가능해 질것입니다. 배경 그림과 분리하여
상품의 위치도 마음대로 옮길수 있을것이며 마네킹 케릭터에 여러 개의 옷을 살 경우
위아래 직접 입혀 코디도 해보고 입혀놓은 마네킹을 1인칭 3인칭 고정시점등등 여러
시점으로 확인도 가능하겠지요? 햐~ 생각하면 할수록 더욱 더 좋은 정보를 받아볼 수
있지 않을까요? 소비자의 사용자의 디테일한 욕구를 더 풍요로히 채워줄 수 있는 웹3D
정말 기대되어집니다.

이러한 욕구에  javascript + 플래시 + 3D렌더링툴을 이용하여 3D를 모방한 사이트
들에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선하나 면하나하나 그려서 표현한
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3차원공간감을 주게끔 만든 사이트들이 대부분입니다.
결국 여러각도에서 찍은 사진을 짜맞춘 것에 불과한것이지요. 그러나 웹3D 기법이
브라우져에서 자유로이 하드웨어 가속이나 OpenGL, DirectX SDK 등등을 이용해
재질값 광원 좌표값 등등 그래픽 처리부분의 정보들을 빨리 받아 올수 있다면
앞으로  웹3D의 길은 우리의 인터넷 문화를 바꾸어 놓을것 입니다. 아마 조만간
실현되겠지요????


(웹3D 로 생각들 정도로 공간감을 잘표현 한 사이트가 있길래 하나 스샷 해봤습니다.)
사진스샷
http://www.janus1001.com

변화가고 다가오는 미래 항상 두렵기도 하지만 즐겁습니다. 항상 우리를 긴장시키기에
더욱더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끝까지 재미없는 장문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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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4 13:34 2007/01/0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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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와 구전 마케팅

입소문 마케팅으로 블로깅하기

온라인 입소문의 채널 블로그

한국에서 영어 강사를 하는 숀(Shawn)은 코리아 라이프 블로그(Korea Life Blog)를 운영하고 있는 미국인이다. 그는 낯설고 신기한 한국 일상을 사진과 함께 글로 올린다. 다양한 국적의 블로거(Bloger)들이 그의 재미난 포스트에 덧글을 남긴다. 어느날 내가 단 덧글을 통해 그는 나의 블로그를 방문하고 마케팅 컨설턴트라는 나의 정체를 알게 된다. 그는 한국에서 책을 내고 싶다면서 도움을 요청한다. 나는 지인들에게 그의 블로그를 소개하고, 원고를 읽어 보도록 한다.

새로운 디지털 매체인 인터넷은 짧은 기간 동안 인간의 생활 패턴을

변화시켰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메일, 인스턴트 메신저, 휴대폰, SMS, 블로그(미니홈피)를 통해 그들의 친구들, 혹은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라이프 스타일에 의해 기존의 마케팅 방법은 더 이상 특별해 보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마케팅 효과 또한 점점 약화되고 있다. 그래서일까? 입소문 마케팅으로 성공한 브랜드의 이야기는 마케터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서기에 충분했다. 더불어 최근에는 디지털 시대에 어울리는 블로그나 미니홈피(이하 블로그)를 활용한 마케팅도 관심을 받고 있다.

입소문 마케팅 전문가들은 블로그가 온라인 입소문 채널로서 엄청날 영향력을 갖고 있음을 파악하고 이미 입소문 마케팅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국내 블로그 서비스 업체들도 브랜드 미니홈피, 비즈니스 블로그 서비스를 도입하여 기업들이 블로그를 활용해 온라인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 후 블로그 마케팅으로 성공한 브랜드에 대한 기사가 소개되고 있다.

그렇다면, 입소문 마케팅 전문가들이 블로그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그리고 입소문 마케팅과 블로그 마케팅에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 것일까?


입소문 마케팅은 커뮤니케이션의 극대화


먼저, 입소문이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미국 입소문 마케팅 컨설팅 회사인 마켓네비게이션(Market Navigation, Inc.)의 창업자 겸 사장인 조지 실버만(George Silverman)의 정의부터 살펴보자.

"입소문(Word of mouth)이란 어떤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사람들이 주고받는 커뮤니케이션이다. 이때 사람들은 해당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과 관련이 없다고 인식되고, 커뮤니케이션이 오가는 미디어 역시 그 기업과 관련이 없다고 인식돼야 한다."

위의 정의를 바탕으로 입소문 마케팅을 설명한다면, 어떤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사람들 사이에 주고받는 커뮤니케이션을 극대화하여 고객의 구매 결정 시간을 단축하게 하는 일련의 활동을 입소문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입소문 마케팅의 핵심 키워드는 사람들 간의 커뮤니케이션 극대화다.

일반적으로 성공적인 입소문 마케팅 실행을 위해 다음의 각 단계별 과제를 치밀하게 수행해야 한다.

위의 절차에 따라 기획하고 실행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최근 여러 기업에서 입소문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고 그것을 실제로 기획하고 실행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에게서 성공 사례를 찾기란 쉽지 않다. 대체 그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근본 원인은 무엇일까?

입소문 마케팅에서 열성적 전파자를 찾는 것은 성공으로 가는 첫 번째 관문이다. 하지만, 현실 세계에서 수많은 사람 중에 누가 해당 제품의 열성적 전파자인지 알아내기란 쉽지 않다. 두 번째 관문은 그들의 활동을 제대로 관리하고 정확히 측정하는 것이다. 열성적 전파자를 찾았다 하더라도 그들의 활동을 제대로 관리하고 측정할 수 없다면 계획된 마케팅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 최근에는 1535세대가 타깃층일 경우 블로그를 활용해 위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하기도 한다.


블로그는 디지털 광장


블로그는 온라인상에 존재하는 또 하나의 인격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일기나 생각, 일상의 사진, 비평, 친구와의 대화 등 사적이고 감성적이며 진솔한 내용으로 자신의 블로그를 채운다. 블로거들은 친구 또는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의 블로그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그 사람과 친근감을 느낀다. 덧글과 트랙백(Track-back)의 기능은 그들에게 유대감을 갖게 하고 네트워크를 형성, 확장시킨다. 그리고 블로그는 광장처럼 각양각색의 블로거들이 자유롭게 토론하고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는 개방된 공간이기도 하다. 이 공간에서 전문적이며 신뢰성 있는 정보가 공유되고 재생산되며 동시에 다수의 블로거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블로거가 나타난다.

블로그라는 광장에서, 열성적 전파자의 역할을 할 커넥터(Connector:수없이 다양한 세계와 접촉할 수 있는 능력을 타고난 사람, 호기심과 자신감과 사교성과 정열을 지닌 사람)를 찾는 것이 오프라인이나 다른 온라인 공간에서 찾는 것보다 더 효과적일 것이다 커넥터들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제품의 사용후기나 비평, 분석, 추천 글, 사진 등은 그의 이웃, 독자, 랜덤 방문자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하다. 마크 그래노베터(Mark Granovetter)는 새로운 직장을 구하거나, 새로운 정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때 '약한 유대 관계' 가 강한 유대 관계보다 더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그의 말처럼 블로거 사이의 유대 관계는 아주 강한 수준도 아니며, 그렇다고 무시할 수준도 아닌 적당히 '약한 수준' 이다. 따라서, 블로그의 입소문 효과는 예상보다 크다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블로그에서 커넥터들의 입소문 활동과 그에 대한 결과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훨씬 용이하다.


다양한 블로그 마케팅 실험들

블로그가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미국에서는 회사 공식 홈페이지의 일부 또는 전체를 블로그로 이전하거나 임직원들의 블로그를 활용해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아졌다(Heather's Marketing at Microsoft Blog). 숀은 자신이 작성한 재미난 포스트를 책으로 만들어 세계 각국에 퍼져있는 자신의 열 성 블로그 방문자에게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줄리(Julie)는 자신의 블로그 포스트에 자신이 좋아하는 DVD나 CD를 소개하고 그 포스트에서 방문자들이 쉽게 주문 결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재고 처분을 해야 하는 한 업체에서는 해당 제품을 하루에 하나씩 전시 판매하는 'Woot 블로그' 를 개설하고 호기심이 가득 찬 블로거들의 방문과 입소문을 유도하고 있다. 최첨단을 추구하는 섹스 관련 사이트들의 상당수는 재빠르게 블로그로 이전했다. 구글의 애드센스(AdSense)와 같이 블로그나 포스트 내에 간단한 광고를 삽입하는 기법도 출현했다. 인텔리시크(Inteliseek)는 블로그펄스(BlogPulse)에서 블로거들의 얘기를 모니터링하고 트렌드를 분석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한편, 국내 포털 업체들은 싸이월드의 브랜드 미니홈피와 같은 일종의 블로그 마케팅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이어서 블로그와 인터넷 쇼핑몰을 결합한 블로그 스타일의 쇼핑몰(biz-blog.co.kr)도 출현하였다. 인터넷 서점(yes24.com)은 독자들에게 서평을 관리하는 블로그 서비스를 하고 있다.













절반의 성공, 블로그 마케팅

블로그 이용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자 기업들은 다양한 블로그 마케팅을 시도 하거나 준비하고 있다. 특히 포털에 브랜드 미니홈피를 개설하고 마케팅을 실행 하는 블로그 마케팅이 부상하고 있다. 그들은 기존의 배너광고나 자사 홈페이지의 이벤트보다 블로그 마케팅을 통해 얻어진 방문자 수와 덧글 수, 이웃 등록 수, 스크랩 수에 감격하고, 비용 대비 효과 측면에서도 만족하고 있다. 하지만, 방문자의 상당수는 도토리(사이버머니)를 받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한 일종의 프리 라이더(Free rider)라고 봐야 한다. 단순히 해당 브랜드를 알리는 데만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니라면, 프리 라이더는 세일즈맨을 대신해 마케팅 메시지를 전달할 만한 '열성적인 전파자' 로서 부적합하다. 블로그가 입소문 마케팅의 중요한 채널로 이용되기 위해서는 커넥터를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는 방안과 그들의 활동이 얼마나 블로거들 사이에서 영향력이 있는지를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어야 한다.

끝으로 기업의 입장에서 거창한 블로그 마케팅을 실행하기 전에 시도할 수 있는 손쉽고 저렴한 방법이 있다. 임직원이나 기업의 블로그를 활용하여 기업 이미지를 재선하고 방문자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며 그들이 기업의 입소문 전도사가 되도록 격려하는 것이다. 이들의 활동은 도토리를 매개로 움직이는 블로거의 활동보다 더 자발적이고, 강력할 것이다.

이존기(콜레오마케팅그룹 컨설턴트)님의 글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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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5 10:36 2006/12/1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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