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서 바로잡습니다.
태그스토리 플랫폼을 사용하는 언론사는 20개가 아니라 12월 13일 현재 58개 언론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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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기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2/13/2007121300124.html
기사 추적관리 ‘뉴스뱅크’… 동영상 공급 ‘태그스토리’
국내 주요 신문사들도 포털에 맞서 뉴스 저작권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쳤다. 조선일보·국민일보·동아일보·문화일보·세계일보·스포츠조선·전자신문·한국경제·한국일보·헤럴드미디어 등이 참여한 온라인 뉴스사업 연합체 ‘뉴스뱅크’가 대표적이다.
뉴스뱅크가 개발한 기사추적 기술을 이용하면 언론사가 제공한 기사를 포털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보는지, 카페나 블로그에 몇번이나 스크랩되는지 등을 해당 언론사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언론사가 온라인 기사에 직접 광고를 붙여 포털에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지금까지는 네이버 등 거대 포털이 헐값에 기사를 공급받아 자의적으로 편집하고, 광고수익을 독점했다. 뉴스뱅크는 앞으로 기사추적 기술을 활용, 온라인 기사의 유통권한과 수익을 포털과 나눠갖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WAN 등이 도입한 ACAP 기술은 기사 하나하나에 포털이 게재할 수 있는 시기와 방법을 표시해 놓는 것이다. 포털은 뉴스를 검색할 때 이 내용을 읽고 따라야 한다.
반면 뉴스뱅크는 포털의 협조가 없어도 인터넷에서 기사를 추적해 몇 사람이 기사를 읽었는지 어느 사이트에 기사를 걸어 놓았는지를 직접 추적한다.
신문사들은 공동으로 동영상 뉴스서비스도 하고 있다. 사건 현장에서 뛰는 기자들이 직접 만든 동영상을 인터넷으로 전달하는 태그스토리(tagstory.com) 서비스가 바로 그것이다.
태그스토리에는 조선일보·국민일보·세계일보·스포츠서울·노컷뉴스 등 국내 20여 언론사가 참여하고 있다. 기자들이 제작한 동영상 뉴스는 태그스토리를 거쳐 포털에 제공된다.
동영상 뉴스를 어느 사이트에서 몇번이나 봤는지 등 각종 정보는 해당 기자와 언론사가 언제든지 조회할 수 있다. 동영상 뉴스에서 발생하는 수익도 언론사와 포털이 적절한 비율로 배분하는 방식이다.
young100@chosun.com 백강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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