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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711220174

대형 포털의 닫힌 서비스 모델이 인터넷 생태계를 망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인터넷업계 내부에서 잇따라 터져 나왔다. 대형 포털에 대한 비판 행렬에 신생 벤처기업은 물론 대형 업체 CEO까지 가세하면서 한동안 주춤했던 생태계내 포털의 역할론이 또다시 쟁점으로 떠올랐다.

웹 2.0으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시도하는 신생 인터넷 벤처기업들은 대형 포털의 높은 벽에 부딪혀 서비스가 빛을 보지 못하고 사장되는 현실이라고 입을 모았다.

우병현 태그스토리 사장은 “일본은 웹 2.0을 계기로 신규 인터넷 서비스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이제 우리나라의 인터넷 서비스를 앞서는 상황”이라며 “대형 포털의 폐쇄적인 모델이 국내 인터넷 서비스의 발전을 가로 막는 걸림돌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어도 이를 사업화할 수 있는 인력 확보가 어려운 것은 물론 포털을 통하지 않고선 수익을 내는 구조를 만들기 어렵다”라고 토로했다.  

김도연 피플투프랜즈 사장은 “포털은 인터넷과 웹 2.0의 참여와 공유 정신을 상실한 채 모든 트래픽을 묶어두며 건강한 인터넷 생태계를 위협한다”며 “신생기업들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험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공조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형포털 못지 않은 영향력을 가진 온라인게임업체인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사장도 거들고 나섰다.

그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대 초청강연에서 “인터넷이 포털에 갇혀 있고 사업을 위해 검색 기능을 짜맞춘다는 말이 나오는 배경은 인터넷 관련 기업이 기반 기술 개발보다 주로 서비스에 주력하는 안타까운 현실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 상태로는 기술의 발전도, 업계의 발전도 불가능하다”라면서 “오픈마루스튜디오를 만든 것도 IT업계의 판을 깨고 열린 인터넷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였으며, 온라인에 웹보드게임이 성행하지만 정통 온라인게임을 계속 개발하는 것은 기반기술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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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3 15:23 2007/11/2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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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711130193

글로벌 투자자금이 국내 웹 2.0 벤처 시장에 몰려들고 있다.

해외 벤처캐피털(VC)은 최근 디지털미디어 콘텐츠, 인터넷TV(IPTV)와 디지털방송 관련기술, 유무선통합 서비스와 같이 웹 2.0을 중심으로 하는 한국의 벤처 기업에 대한 투자를 경쟁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제조업 중심으로 투자를 늘리는 우리나라 VC와는 사뭇 대조적이다. 해외 VC들이 우리나라의 앞선 웹 2.0 서비스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는 반면에 국내 VC는 이전의 인터넷 거품 학습 효과로 인해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중시하는 셈이다.

실제로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SIC)가 투자한 올라웍스를 제외하고 대부분 웹 2.0기업은 해외에서 자금을 유치했다. 최근 65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받는 사용자제작콘텐츠(UCC) 포털 엠군은 국내 프리미어벤처파트너스·일신창업투자·동양창업투자·MVP창업투자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지만 일본 CSK그룹 산하의 CSK 벤처캐피털의 투자가 있으면서 가능했다.  

웹 2.0벤처 투자에 가장 적극적인 글로벌 펀드는 일본계 소프트뱅크벤처스다. 이 회사는 ‘레인저펀드’에서 태터앤컴퍼니 15억원, 태그스토리 20억원, 피플투프렌즈 5억원 등에 투자했다. 소프트뱅크벤처스는 2012년까지 웹 2.0 분야에 2500억원을 투자할 예정으로 500억원 규모의 미디어2.0 펀드 구성을 추진 중이며 소프트뱅크미디어랩을 통해 웹 2.0 벤처의 사업모델도 시험 중이다.

미국계 벤처캐피털 알토스 벤처스와 DCM는 각각 판도라TV에 60억원과 95억원을 투자했다.

미국과 일본에서 펀드를 운용 중인 콘스텔레이션벤처스는 최근 3억5000만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인터넷 개인 동영상 공유 사업자와 미디어 등 웹 2.0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기로 하고 회사 발굴에 들어갔다. 이 펀드에 참여한 포에버21의 크리스토퍼 리 부사장은 “한국에는 융합기술과 IPTV 분야에서 가능성 있는 회사가 많다”고 말했다.

미국 IDG도 지난달 1억달러 규모의 유한회사형(LLC) 벤처펀드를 결성했으며 웹 2.0 기업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철홍 KTB네트워크 투자심사역은 “기술력이 있는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 대상을 찾고 있다”면서도 “국내 웹 2.0기업은 대형 포털 의존도가 높고 독자적인 수익 모델이 없어 투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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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4 18:10 2007/11/1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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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홈피] 우병현 태그스토리 사장

전자신문에서 올 3월부터 일주일에 한 개씩 국내외 유명 인사들의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소개하는 기사를 싣고 있습니다. >> 기사목록

이번 주에는 권건호 기자가 태그스토리 우병현 대표의 블로그를 소개했습니다.

[나의 홈피] 우병현 태그스토리 사장

이 연재 기사는 재미/정보/구성의 3가지 카테고리로 홈피나 블로그를 평가하는데, 우병현 대표의 블로그는 정보면에서 상당히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4.5점).

이전 포스트에서 우병현 대표가 참여하고 있는 다른 블로그를 소개한 바 있는데요, 우 대표의 블로그 사랑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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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1 13:36 2007/11/1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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